하계林間소설교실-반월문학회 20~21일
◆반월문학회는 대구소설가협회 주관으로 96년 하계 임간(林間) 소설교실을20~21일 거창 수승대에서 연다.박신헌 교수(평론가.안동상지전문대)의 문학강의 소설과 사회, 심상대씨(소설가)의 특강, 최해걸(소설가) 손희경씨(소설가.마당출판사 대표)등의 나의 창작경험담, 반월백일장, 작품토론등 다양한 행사를 가진다. 소설가 이연주 박희섭엄창석 박숙련 이수남 윤장근씨등과 문학평론가 신재기 정혜영 윤정헌씨등이참가한다. 회비는 3만원으로 20일 오후 3시 동대구호텔 앞에서 출발한다. 8~16일 15명한 접수한다. 문의 255-7476(마당출판사).
허동인씨 동시집 펴내
◆아동문학가 허동인씨가 일곱번째 동시집 동그라미 세계 (그루 펴냄)를 출간했다.제1부 바닷가에서, 제2부 산에 오면, 제3부 한라산 노루, 제4부 강남 제비, 제5부벙어리 장갑 등 6부로 나눠 80편의 동시를 담았다. 허씨는 머리말에서 자연을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 천진스런 어린이들이 곱게, 밝게 자라나 주기를바라는 마음으로 동시를 쓴다고 밝혔다. 허씨는 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등단, 조약돌 형제, 어머니가 고향이다, 봄바람 꽃바람 등의 동시집을 냈으며울진 후포고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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