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고수준의 여자골프대회로 발돋움한 대우자동차컵 96매일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본경기가 프로99명과 국내정상아마12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5일 대구CC에서 개막됐다.
54홀 스트로크플레이방식으로 진행되는 본경기는 이날 오전7시20분 김부기 매일신문사 사장의 연막구 시구와 함께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총상금 1억5천만원의 매일오픈은 상반기 국내여자프로를 결산하는 최대의 접전장으로 기존프로들과 신예들간에 치열한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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