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US오픈탁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여자팀이 결승에 올랐다.이은실(제일모직), 이경선(현대)등으로 구성된 한국여자 A팀은 4일(한국시간)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여자단체 2회전에서 미국을 3대0으로, 준결승에서 일본을 3대2로 각각 꺾고 결승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 여자A팀은 한국B팀과 캐나다를 잇따라 꺾은 루마니아와 패권을 다툰다.
또 추교성, 김봉철(이상 동아증권)이 속한 남자 A팀은 3회전에서 미국을 3대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오상은, 이유진(이상 삼성증권)의 남자B팀은 3회전에서 오스트리아에 1대3으로 져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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