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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계 대구진출 포석 다소 긴장

○…성지주택 權寧植회장은 미주실업과 선이 닿아 아파트 공사재개 계약을 마친후 전국을 돌아다녔으나 시공자 찾기가 정말 힘들었다 고 실토.

權회장은 특히 지역업체들이 시공을 외면한 것은 신용을 잃었기 때문 이라며 서울업체를 정할수밖에 없었던 고충을 토로.

이에대해 지역건설업계는 기협중앙회 朴相熙회장이 경영하는 미주실업이 이를 빌미로 대구지역건설업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것 아니냐며 다소 긴장하는 분위기.

▨불확실한 정부정책 '헷갈려'

○…담배인삼공사는 최근 재경원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년중 민영화한다는 방침을 발표하자 어리둥절한 표정.

담배인삼공사 대구지역본부는 얼마전만해도 정부출자기관이나 출자회사로 바꾼다고 하더니 이젠분할매각설과 완전민영화설이 나오기도 해 어느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며 고개를 절레.대구지역본부 한 관계자는 내달중 KDI(한국개발원)측의 연구결과가 나와야 확실한 방침이 결정된다고 하는데 정부가 왜 사전에 확정되지 않은 민영화계획을 흘리는지 알 수 없다 며 본사측은이번 일로 동요되지 말라고 하지만 직원들의 장래가 달린 문젠데 어떻게 태무심할 수 있느냐 고푸념.

▨대은파이낸스 신임사장 내부서도 '쉬쉬'

○…대구은행이 8일 대은파이낸스 창립총회를 앞두고 신임사장 명단등 실체를 내부직원들에게조차 공개하지 않자 원칙도 좋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비판들.

은행 한 관계자는 자회사 인원구성을 일찌감치 공개하면 당사자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다른 직원들은 궁금증을 해소하게 될텐데 총회 사흘전까지 아무 소식이 없으니 괜히 답답하다 고 불만.이 관계자는 자회사 사장 임명이 은행 임원 임명만큼 중요한 사안이 아니지 않느냐 며 갑작스레 임명된 사장이 총회장에서 실수할까 겁난다 고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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