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들어 주택의 매매값은 전국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한 반면 전세값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8일 주택공사가 내놓은 주택통계편람 에 따르면 지난 90년말의 주택매매가격지수를 1백으로 했을 때 지난 95년말 현재 전국의 도시지역 주택매매가격지수는 92.1로 5년동안 7.9포인트 하락했다.
시도별로 보면 전국의 집값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서울이 95년말 현재 91.5로 8.5포인트 하락했고 釜山, 大邱, 仁川, 光州, 大田 등 5개 광역시도 매매가격지수가 평균 89.7로 10.3포인트 떨어졌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