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녀가장 집단폭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마을주민11명 영장"

소녀가장 李모양(11.초등학교 6년.忠南 牙山시 新昌면)집단 성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忠南 牙山경찰서는 9일 인근 마을 주민 郭호길씨(23.무직.牙山시 新昌면) 등 11명에 대해 미성년자 의제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朴모군(19.牙山시 龍禾동)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李양은 지난 2일 오전 마을 야산에서 극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하기 전인 지난 5월 중순께도 이같은 사실을 고민하다 동맥을 절단해 자살을 기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소녀가장인 李양은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마을주변 여관, 텐트등에서 인근 마을에 사는 회사원, 대학생, 무직자, 중학생 등 주민들에게 모두 20차례에 걸쳐 번갈아 성폭행당한뒤 자살을 기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