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올림픽 1백주년 기념 96애틀랜타올림픽 기념주화가 오는 15일부터 농협과 시중 은행에서발매된다.
기념주화는 금화 4종과 은화 8종, 클래드화 4종 등 16가지 디자인이 프루프화및 미사용화로 각각구분돼 이미 4회에 결쳐 총 32종이 발행됐으며 가격은 32가지 전종류가 모두 들어있는 최상급 세트가 3백38만8천원이다.
금.은화 16종 세트가 1백76만원, 은화 8종 세트는 36만6천원이다.
한편 주화 판매수익금중 일부는 대한올림픽위원회(KOC)에 기증된다.
◎…칼 루이스와 미국 올림픽육상대표팀이 400m계주 대표 선정을 놓고 장외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
어브 헌트 대표팀감독은 8일 칼이 없어도 우승은 따놓은 당상 이라고 전제한뒤 그러나 주전 가운데 부상자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야 하는데 경험과 실력을 갖춘 칼이 후보로 있어야한다 며 용단을 촉구.
이에대해 루이스측의 조 더글라스 산타모니카클럽 회장은 정말 그를 쓰고 싶거든 후보가 아닌주전으로 뽑아라 고 말했다고 헌트감독이 전언.
◎…드림팀Ⅲ의 핵심멤버로 애틀랜타올림픽 농구경기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찰스 바클리(피닉스 선즈)가 술집에서 손님에게 폭력을 휘둘러 피소됐다.
바클리는 클리블랜드에서 벌어진 드림팀과 브라질 대표팀간의 경기가 끝난 뒤 동료들과 바에서술을 마시던 중 옆자리에 있던 젭 타일러(23)가 일행인 여자친구에게 계속 말을 거는데 격분, 주먹으로 코를 때렸으며, 이후 둘사이에 몇차례 펀치가 오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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