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榮州] 영주시가 문수면 권선리에 광역쓰레기 매립장을 조성하면서 지장물및 토지보상가를 시가보다 높게 산정해 의혹을 사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시공무원등 조성관계자들이 총사업비 1백89억8천5백만원을 들여지난 93년 착공된 영주시 광역 쓰레기 매립장(24만1천2백85㎡)편입토지 임야를밭으로 감정지가를 현실가보다 높게 책정, 수천만원의 보상금을 더 지급했다는것.
영주경찰서는 11일 일부편입 토지보상금이 같은 지역인데도 밭의 경우 평당 1천9백~5천9백원씩 차이가 나는등 감정가격이 들쭉날쭉해 감정과정에서 의혹이있다고 보고 내사중이다.
경찰은 이일대 편입토지에 대한 감정을 맡은 대한감정평가원과 동아감정평가원관계자, 시청 청소과 계장이었던 김모씨등 4명을 소환, 업무상배임여부를 캐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