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이 50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의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액 조정전)은 0.13%%로5월의 0.15%%보다 0.02%%포인트가 떨어졌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전자결제액을 다 합칠 경우 보통 전자결제액 조정전보다0.03%%포인트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어음부도율은 0.10%%가 될 것으로추산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0.12%%보다 0.02%%포인트가 떨어진 것으로 지난 92년 4월(0.10%%)이후 4년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전자결제액 조정전 부도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월 0.09%%에서 6월 0.07%%로, 지방은 0.57%%에서 0.44%%로 각각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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