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韓國人 승객은 없는듯

승객과 승무원 2백29명을 태우고 17일 밤(현지시간)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 파리로 가던중 공중폭발한 美 TWA社 소속 보잉 747 여객기에

한국인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駐뉴욕 한국 총영사관의 金주억 부총영사는 18일 사고 여객기의 승객예약자 명단에 동양인은 중국계로 보이는 3명만이 확인된 점으로 미루어 볼때 한국 국적의 승객이 탑승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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