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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自 임협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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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단위노조인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정갑득)가 2차 임금협상 찬반투표에서70.3%찬성으로 가결됨에 따라 현총련산하 현대계열사 노조의 공동투쟁과 쟁의일정에 큰 타격을줄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23일 오전8시부터 12시까지 사내 7개식당에서 2차 임금협상 찬반투표를 실시,전체조합원 3만4천88명중 3만1천9백86명이 투표에 참가해 찬성 2만2천4백96명(70.3%%), 반대 9천2백79명(29.0%%)로 가결했다.

이에따라 현대자동차 노사양측은 오는 27일부터 8월4일까지 집단휴가를 실시한후 정상조업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회사측과 협상결렬로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김임식)는 이번 현대자동차 노조의 임금협상 타결로 공동투쟁에 타격을 받게 됐으며 현대정공, 현대강관등 계열사 노조등의 쟁의일정에도 차질을 빚어 다음주에는 계열사 노조별로 노사협상이 타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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