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미얀마 수도 양곤 남동쪽 9백㎞ 지점의 메르구이공항에서 24일 오전 9시45분(현지시간) 미얀마 항공사 소속 국내선 여객기가 착륙 도중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8명이 숨지고 14명이중상을 입었다고 교통부 관리가 밝혔다.
익명의 이 관리는 승객 44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운 양곤發 포커-27 여객기가 기상 악화로 착륙 도중 사고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그는 현지의 통신 시설 부족으로 사고 현장의 구체적인 사실들이 확인되지 않고있으며 사상자 중외국인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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