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 有害환경업소 단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위법 百32개소 적발"

대구지방경찰청과 8개 경찰서는 2일 밤부터 3일 새벽까지 4시간 동안 노래연습장.유흥주점.포장마차 등 대구시내 유해 환경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1백32개 위법업소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서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범어호프식당(주인 이옥자)은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다 적발됐으며 달서구 상인동 호박구이식당(주인 이천자)은 시간외 영업을 하다 입건됐다.

또 서구 내당2동 대경식당(주인 장옥희)을 비롯 94개 식당은 무허가 영업을 하다 단속됐다.

경찰은 위반업소 업주 중 1백18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3명을 과태료처분대상자로 분류하고 3명은 즉심에 넘겼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