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 식품업소 점검

"48%% 유통기한 경과"

[高靈] 고령군내에 유통되고있는 상당한 식품이 유통기한을 넘긴 것으로 밝혀져 여름철주민보건에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고령군과 경북도식품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유통식품 합동점검반이 군내 국도변및 학교주변,행락지등을 중심으로 21개 식품유통업소를 점검한결과 48%%에 달하는 10개업소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진열,판매한 것으로 밝혀져 14개품목 5백56점 2만1천2백80g의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수거,폐기했다.

점검반은 맛깔고추장등 다소비식품 14종의 샘플을 수거,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변질및 세균감염,농약성분등에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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