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락녀 성폭행기도

"엉큼한 20대 철창행"

사창가에서 알게된 쌍둥이 윤락녀를 해수욕장 인근 여관에서 성폭행하려던 20대가 철창행.포항남부경찰서는 6일 李모씨(22.무직.포항시 남구 장기면)를 강간치상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李씨는 5일 새벽 포항시북구대흥동 사창가에서 알게된 쌍둥이인 윤락녀 박모양(27) 자매를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리 산수장여관으로 유인, 나란히 성폭행하려다 반항하는 박양자매를 주먹으로 차례로 때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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