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앞마당에 장이 선다.대구시는 6일부터 11월까지 구청 광장에 농산물 순회 임시직판장 을 열어 싼 값으로 농수산물을공급키로 했다.
6일 중구를 시작으로 매월 1.3주 중구(화요일), 동구(수), 서구(목), 남구(금), 2.4주 북구(화), 수성구(수), 달서구(목), 달성군(금) 순서로 구.군청마다 매월 2회 열린다. 농협이 판매를 맡는 이번 행사는 각 구청 앞마당과 달성군 화원농협광장등에서 해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이 장터에서는 장바구니 물가안정시책에 맞춰 농협보증 우수 농수산물이 시중가보다 20~30% 싼값에 판매된다. 취급 상품은 쌀,콩이나 수박, 포도, 오이, 감자 등 농산물과 함께 오징어, 김, 젓갈등 수산물,그리고 기타 지역특산물과 전통식품 35개 품목.
중구청이 단독으로 지난 7월 열었던 농산물 직판장 에서는 무려 3천여만원 어치의 농수산물이팔렸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