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앞마당에 장이 선다.대구시는 6일부터 11월까지 구청 광장에 농산물 순회 임시직판장 을 열어 싼 값으로 농수산물을공급키로 했다.
6일 중구를 시작으로 매월 1.3주 중구(화요일), 동구(수), 서구(목), 남구(금), 2.4주 북구(화), 수성구(수), 달서구(목), 달성군(금) 순서로 구.군청마다 매월 2회 열린다. 농협이 판매를 맡는 이번 행사는 각 구청 앞마당과 달성군 화원농협광장등에서 해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이 장터에서는 장바구니 물가안정시책에 맞춰 농협보증 우수 농수산물이 시중가보다 20~30% 싼값에 판매된다. 취급 상품은 쌀,콩이나 수박, 포도, 오이, 감자 등 농산물과 함께 오징어, 김, 젓갈등 수산물,그리고 기타 지역특산물과 전통식품 35개 품목.
중구청이 단독으로 지난 7월 열었던 농산물 직판장 에서는 무려 3천여만원 어치의 농수산물이팔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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