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성불구 보도 損賠訴
◆미국의 인기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지난주 자신을 성불구자로 묘사한 독일의 시사잡지 분테 를상대로 8백만달러(약 64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크루즈의 변호사인 버트 필즈는 5일 美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밝히고 크루즈는아이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없다 , 그는 분테의 팬이다 라고 잘못 보도한 부분들에 대해 각각6백만달러와 2백만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설명.
필즈는 크루즈가 성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 분테 에 보도된 회견기사는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 (베를린)
앤드루왕자-퍼거슨, 키스 사진 게재
◆英國의 앤드루 왕자가 딸들앞에서 4개월전 이혼한 前부인 사라 퍼거슨과 키스하는 사진이 6일 영국 신문들에 일제히 게재됐다고.
앤드루 왕자와 퍼거슨은 두 딸 베아트리스 공주와 유제니 공주와 함께 앤드류왕자의 스포츠카를타고 한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했는데 퍼거슨은 결혼 및 약혼 반지를 끼고 있었다고.신문들은 이들이 재결합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이혼후에도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추측했는데이 두사람은 8일 자신들의 결혼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3백명 이상을 초대해 2만5천파운드 (美貨 3만8천6백50달러)를 들인 호화판 파티를 열 계획이라고. (런던)
홍콩 범죄율 전세계서 '최저'
◆홍콩에서는 범죄가 약간 증가하고 있지만 범죄발생률은 전세계에서 가장 낮고 범죄 적발률은52%%로 국제적 기준들에 비해 대단히 높다 고 홍콩경찰의 연례보고서가 지적.에디 후이 키 온 홍콩 경찰청장은 지난해 총 범죄발생건수가 9만1천8백86건으로 4.6%% 증가했으나 이는 주로 잡다한 절도, 상점 도둑, 폭행, 적발된 마약범죄 등으로인한 것 이며 홍콩이 10만명당 범죄발생 건수가 1천4백84건으로 전세계에서 범죄발생률이 가장 낮은 곳중 하나라고 강조.그는 지난해 강도, 자살, 공갈 등 범죄의 발생률이 감소했다고 밝히고 특히 마약밀매와 자동차 절도사건 등의 용의자 검거와 송환에 있어서 중국 공안당국이 긴밀히 협조해 주었다고 치하.(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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