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영 분양보증 6천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택공제조합측 밝혀"

1차부도를 낸 건영에 주택업체들에 대해 분양보증등을 서주는 주택사업공제조합이 무려 6천억원에 달하는 보증을 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사업공제조합은 지난 3일 1차부도를 내고 제3자 인수가 추진되고 있는 건영에 대한 조합측의보증금액이 총 6천억원에 달한다고 7일 밝혔다.

보증종류에 따른 금액크기는 건영이 아파트 등 주택사업을 많이 벌이는 업체이기 때문에 분양보증 금액이 총 4천1백8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출보증이 그 다음으로 많은 1천1백40억원이었다.감리보증, 하자보증 등 나머지 보증금액의 크기는 분양 및 대출보증을 제외한 6백79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조합측은 말했다.

이에 따라 주택사업공제조합은 건영이 최종부도 처리될 경우 적잖은 피해를 볼것으로 우려했으나새 주인을 찾기전까지 최종부도를 막아주겠다는 서울은행측의 방침이 알려지자 일단 안심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