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와 유신고가 제26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회전에 진출했다.대구고는 동래고를 맞아 장단 22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속에 15대8, 7회콜드게임승을 거뒀다.또 유신고는 8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1회전에서 안타수 4-10의 열세에도 적시타가적절히 터져 경주고를 4대3으로 제압했다.
경주고와 팽팽한 접전을 펼친 유신고는 3대3으로 맞선 9회말 1사 2루에서 7번 민유기가 우전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귀중한 결승점을 뽑았다.
◇3일째 전적
▲1회전
동래 2002400| 8
대구 0020535|15
〈7회 콜드게임〉
△홈런=이호영(7회.3점,대구)
공주 000000102|3
배재 010001000|2
△홈런=오주삼(9회.2점, 공주)
경주 000010200|3
유신 10000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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