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대학 및 일반) , 에우리(고등부) , ROM(중등부) 이 제4회 나이키.코카콜라 3.3길거리농구대회 대구예선 부별우승을 차지, 결선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계성고 이정훈, 정동고 정홍제와 영진고 남재경 및 김재형으로 구성된 에우리 팀은 10일 오후대구두류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STORM 을 맞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7대15로 승리를 거뒀다.
중등부는 이은석(협성중) 마장훈(경복중) 이광민(동중) 오준호(협성중)가 활약한 ROM이 해체 를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대학및 일반부 우승은 영남대 출신 천마(이진호.정재헌.여성환.김도경) 에게 돌아갔다.
대구예선 입상팀은 17일부터 이틀간 한강시민공원에서 광주.대전.부산.서울지역 입상팀과 결선을벌인다. 결선우승팀에게는 NBA 농구선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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