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상고와 북일고가 제26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6강에 합류했다.경남상고는 12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7일째 2회전에서 대구상고와 장단22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9대8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북일고는 춘천고를 5대0으로 완파, 16강에 올랐다.
경남상고는 종반까지 6대8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선두 임선현의 중전안타와 상대실책으로 무사 1,2루의 찬스를 잡아 이택근이 좌월2루타를 터뜨려동점을 만든 뒤 계속된 공격에서 이상현이 끝내기 2루타를 날려 접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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