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학스님 '행운을 드리는 ...'3편 출간

명쾌한 진리를 수식어가 필요없는 단순한 언어로 전달하고자했습니다최근 저거는 맨날 고기묵고… 시리즈 출간으로 관심을 끌고있는 우학스님(영남불교대학 학장).지난 3월 저거는… 시리즈 1편 행운을 드리는 108이야기 를 발표, 신선한 파문을 일으킨 우학스님은 2편 행운을 드리는 좋은 이야기 에 이어 최근 3편 행운을 드리는 큰 스님 이야기 3편을 출간했다.

우학스님은 생활속에 느낄수 있는 풋풋한 감동을 시리즈 전편에 싣고있으며 특히 3편은 스승이졸고있는 제자들의 등을 장군죽비로 사정없이 내리치는 살아있는 말씀을 실었다 고 말했다. 저거는… 시리즈가 최근 불교관련 신문이 집계한 불교서적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등 상위권에진입한데 대해 우학스님은 경상도특유의 투박한 언어가 친밀감을 주는데다 복잡한 사고에 지친현대인들에게주는 단순간결한 문체의 매력때문일 것 이라 지적했다. 우학스님은 시리즈 마지막편인 소설 보덕각시 편은 현재 마무리 손질단계로 오는 9월 중순 출간할 예정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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