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역후광장 개발 [15년 낮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편입地主 사유권만 침해"

[구미] 구미시가 구미역 주변의 주차난 해소및 균형개발을 위해 역후 광장을 개설키로 했으나 15년이 지나도록 사업을 추진하지 않아 편입지주들의 사유권행사에만 지장을 안겨주고 있다.

구미시는 구미역 후문지역의 개발을 위해 지난80년 역후도로개설과 함께 역후광장을 건설키로 하고 지난91년 역후도로 개설사업에 착수, 도로개설사업은 마무리단계를 보여 일대의 교통소통이 비교적 원활해졌다.

그러나 시는 원남동일대 5천9백80㎡(27필지)에 대해 역후광장으로 개발키로 계획을 세운채 예산부족을 이유로 지금까지 방치해두고 있는상태다.

이때문에 이지역의 편입지주 30여세대는 가옥의 증,개축을 못하는등 사유권행사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편입주민들은 구미시는 주민들의 불편을 감안, 사업의 조기 착공이나 개발계획의 해제등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