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오선 4강 진출

"장호배테니스"

제40회 장호배고교우수선수테니스대회 남고부패권은 이선혁(마포고)-권오선(안동고),성민철(동래고)-이승훈(마포고)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이선혁은 13일 장충테니스코트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남고부 준준결승전에서 고교최강 김동현(동래고)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8강에 오른 최경환(금천고)을 2대0으로 간단히 제압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또 권오선은 강문균(부흥고)에게 단 1게임만 내주며 2대0으로 승리,이선혁과 결승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또 성민철은 오성욱(숭문고)을 2대0으로 꺾어 한재영(동명공고)을 2대0을 물리친 이승훈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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