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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서발행 종수 및 부수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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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출판자료집"지난해 우리나라 도서발행 종수 및 부수가 크게 줄었으며 서점수도 감소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인독서량은 일본성인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초.중.고등 학생의 독서량도일본학생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부가 최근 발간한 출판정책자료집 에 따르면 지난해 출판된 신간도서는 2만7천4백7종,1억4천4백18만부였다는 것. 이것은 94년의 2만9천5백64종, 1억5천2백32만6천1백3부보다 종수에서는 7.2%%, 부수에서는 5.3%%가 각각 감소한 것이다.

특히 국가기술력의 척도로 볼 수 있는 과학기술도서는 94년에 비해 발행종수는 18.8%%, 발행부수는 11.8%%가 감소했다.

서점수도 지난해 1백34개소가 문을 닫아 5천5백49개소로 2.4%%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우리나라 성인의 독서량은 연평균 9.6권으로 일본의 19.2권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초등학생의경우, 월평균 독서량이 4.2권, 중학생 0.9권, 고등학생 0.7권으로 일본의 5.4권, 1.8권, 1.8권에 비해뒤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평균 책값은 9천5백7원으로 94년의 8천1백85원보다 16.1%% 올랐으며 가장 비싼 분야는 순수과학도서로 평균 1만4천3백87원이다.

이같은 도서출판량과 서점수 감소는 출판계의 장기불황과 대형 도서판매업체의 등장으로 인한 영세서점의 폐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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