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등 동남아지역에선 곰쓸개를 구하려는 어글리 코리언들이 나라 망신을시켰다. 최근 올림픽이 열린 애틀랜타를 비롯하여 LA 治謙交뉴욕등지에선 멜라토닌 이란 약을 구입하려는 한국 관광객이 싹쓸이 쇼핑을 자행하고 있어 현지인들로 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 적당량 복용하면 노화방지.체내 저항력 강화.시차극복에 효과가있다고 한다. 그러나 의학적 검증은 거치지 않았으며 다만 말이 그렇다 는 말이다. 한때 여행객들이 내추럴 비타민을 무더기로 사오던 것과 같은 현상이다.▲醫聖으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도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 고치지 못한다 고 말한바 있다. 따라서 약과 희귀건강식품은 잠시동안 정력을 강건케 하고 기운을 일으켜 세울수는 있으나 오래 지탱시켜 주지는 못한다. 先人들의 말씀대로 밥이 보약 이며 운동이 힘의 근원 이다. ▲하루야마 시게루란日人의사는 腦內혁명 이란 저서에서 사람이 화를 낼땐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기분이 좋을땐 베타 엔돌핀이 생성된다고 했다. 아드레날린은 뱀독과 같은 물질로 노화를 촉진시키지만 엔돌핀은 아편이상으로 기분을 좋게해 주며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어 젊게 해준다고 했다. ▲뱀탕과 곰쓸개 그리고 멜라토닌이 젊음을 환불해 주지 않는다. 엔돌핀이 샘물처럼 솟아나려면 사랑하는마음과 살아있음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 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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