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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하기씨 中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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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北경위조사...조만간 韓國인도"

[베이징.田東珪특파원] 지난달 30일 중국땅 연변에서 북한으로 넘어갔던 소설가김하기씨(본명 金榮.38)가 14일 오전 북한당국에 의해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주중한국대사관측은 이날 오전 북한당국이 김씨의 신병을 중국 길림성 용정(吉林省 龍井)에서 중국당국에 넘긴 사실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주중한국대사관은김씨가 중국공안당국으로부터 1~2일간 조사를 받은후 한국측에 신병이 인계될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대사관측은 이날 오후 연길행 항공기편으로 담당영사를 현지에파견했다.

현재 중국에 있는 동생 완(浣)씨는 형의 신병이 중국측에 인도됐다는 사실을알고 형이 실종될 당시 만났던 현지 공안관계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관련사항을문의하자 벌금 5천元을 갖고 오라 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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