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이란은 핵실험 금지를 위한 중동지역집행위원회에 이스라엘의 참여를 배제시키는 것을 포함한 몇가지 조건들이 충족될 경우, 세계최초의 핵실험 금지조약인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을 승인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CTBT협상의 이란측 수석대표는 이란 국영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협상초안이 이란측의 당초 희망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는 매우 중요한 조약이며 우리는 이 조약의 합의를 원한다 면서 만일 몇몇 문제들이 해결될 경우, 미국의 고의적인 지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조약을 전면 수용할 수 있을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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