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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구경제포럼 창설 1주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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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구상공회의소와 삼성경제연구소가 주관하는 21세기 대구경제포럼 이 17일로 창설 1주년을 맞는다.

지방 상공회의소로서는 전국 최초로 대기업 부설 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해 8월 창설한 21세기 대구경제포럼은 역내 중소기업인에게 최신 고급경영정보를 제공하는 모범적 산.학.연 학습조직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 포럼은 지금까지 매월 1회씩 조찬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경제동향, 각종 자료지표 등을 1백여명의 회원에게 배포했다. 지명도 높은 강사가 아닌 현장에서 뛰는 실무자 중심의 강연진을 구성해온 게 특징.

포럼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상의가 지난 7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98명 회원 중 75%가 행사 전반에 걸쳐 매우 만족하거나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그러나 중소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안되는 이론.학술정보 제공도 적지 않았다는게 회원들의 지적이다. 또 개별기업 경영진단과 기업지도에 거의 손을 대지 못해 이에대한 보완을 과제로남겨놓고있다.

한편 주최측은 창설 2년째를 맞아 회원을 1백50명으로 확대하고 경제.기업관련 정보를 담은 소책자를 매달 두번씩 발간하는 한편 산업시찰, 특별세미나를 신설하는등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달 10일 대구시 중구 덕산동 삼성금융플라자에서 창설 1주년 기념세미나를 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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