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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농구연맹전 2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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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쾌조의 2연승"

돌풍의 팀 경희대가 제33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2차대회에서 쾌조의 2승을거두며 6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합류했다.

경희대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남대부 예선 B조경기에서 4년생 주공격수 손규완이 혼자 3점슛 10개를 포함, 36득점을 올리는 원맨쇼를 펼친데 힘입어 건국대를 82대59로 가볍게 눌렀다.

이로써 경희대는 2승을 기록, 약체 단국대와의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각조2위까지 6개팀이 겨루는 결승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건국대는 황문용과 변청운이 각각 19점과 15점을 넣으며 분투했으나 경희대의짜임새있는 플레이를 대항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명지대는 김현수(22점)와 최훈석(17점.3점슛 5개)의 활약으로 남진우(24점)가 버틴 단국대를 85대72로 꺾고 1패후 1승을 거두며 결승리그 진출을 위한 발판을마련했다.

단국대는 2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 4일째 전적

△남대 B조

경희대 82-59 건국대

(2승) (1승1패)

명지대 85-72 단국대

(1승1패)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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