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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중 조주희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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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 볼링대회"

황아진(서울 양서중)과 김설란(경기 원천중)이 제7회 문체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공동 우승했다.

황아진과 김설란은 19일 대전 골드볼링장에서 벌어진 대회 여중부 개인전에서 똑같이 6게임 합계1천1백15점(평균 1백85.83점)을 마크,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조주희(대구 남도여중)는 합계 1천1백점(평균 1백83.33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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