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세대시위 관련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학들 징계에 고심"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장 정명기 전남대 총학생회장) 소속 대학생들의 연세대 시위.농성사태가 일단락됨에 따라 각 대학은 이번 사태에 적극 가담해 사법처리될 학생들의 징계문제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폭력으로 얼룩진 이번 사태를 주동하거나 적극 가담한 학생들을 학교차원에서도 엄벌해야 한다는여론이 비등하지만 학칙상 이들을 징계할 수 있는 명확한 규정이 없는데다 징계할 경우 학생들의거센 반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로 유형 무형으로 큰 피해를 입은 연세대는 22일 경찰조사결과 적극 가담자로 드러나사법처리되는 본교 재학생에 대해서는 기물파손등의 책임을 물어 엄벌한다는 강경방침을 세웠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