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히로뽕 판매.투약

"중간공급책 구속"

대구중부경찰서는 24일 경남 창원 일대에서 히로뽕 중간공급책으로 활동해 온 김종수씨(28.경남창원시 북동)를 구속하고 김씨가 갖고 있던 히로뽕 8.6g(시가 5천7백만원어치)을 압수했다.김씨는 지난 4월과 6월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에서 히로뽕 16.5g을 7백여만원에 구입한 뒤 경남창원에서 이중 6g을 3회에 걸쳐 4백만원에 판매하고, 지난 7월 경남 창원시 용호동에서 모두 5회에 걸쳐 자신도 직접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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