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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표 초청 간담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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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열린 신한국당 이홍구대표 초청 상공인 간담회에서 이대표는 대구경북-부산경남의 이해가 첨예하게 엇갈린 위천공단 문제에 대한 정치적 부담감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대표는 위천공단은 경제적 차원을 넘어 정부.여당으로서 다루기 힘든 정치적인 이슈가 되고있다 며 대구에 내려오니 너무 걱정도 많고 해서 23일 새벽 위천공단 부지를 현지답사했다 고 토로.

이대표는 국정책임 정당으로서 위천공단 문제를 결코 회피하지 않겠다 면서도 정작 책임있는 답변을 하지 못한데 따른 악화된 대구여론을 의식한듯 신뢰해 달라 는 말을 되풀이.○…이대표와 이만섭고문, 강삼재 사무총장이 대구 서갑지구당 개편대회 참석을 이유로 이상득정책위의장을 남겨둔채 간담회 도중 자리를 떠버려 행사장은 김빠진 분위기.

채병하 대구상의 회장은 이상두 정책위의장이 남아있는만큼 앙꼬빠진 찐빵이 아니라 찐빵(이홍구대표)이 가고 앙꼬(이상득 정책위의장)가 남아있다고 생각해달라 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토론을 당부해 눈길.

○…이날 행사장에는 신문.방송등 3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간담회에 쏠린 지대한 관심을 반영.특히 이례적으로 부산 지역 민영방송인 부산방송(PSB) 보도진도 현장에 모습을 보여 위천공단문제에 대한 신한국당의 일거수일투족에 부산 여론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을 시사.○…행사가 끝나도록 위천공단 지정에 대한 이렇다할 답변이 나오지 않자 행사에 참석한 많은 지역 상공인들은 허탈해 하면서도 분개한 표정.

한국노총 대구지부 한 관계자는 당정의 방침으로 위천공단 지정은 물건너 간게 아니냐 며 정부.여당이 너무 PK만 의식하고있다 고 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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