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1

대구국민신용금고 株總

◆국민은행 계열사인 대구국민상호신용금고는 23일 정기주총을 개최, 김진차 대표이사를 유임시키는 한편 박화서 전국민은행서초남지점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또 역시 같은 계열사인 영남상호신용금고도 이날 주총을 열고 김경호 전국민은행안전관리실장을 감사로 선임했다.北京 소년아동도서관 지원

◆에스콰이아 문화재단(회장 이인표)은 26일 개관하는 중국 북경 소년 아동 도서관 내 유아도서실에 컴퓨터 3대, 유아용 도서 3백권 등 내부시설 일체를 기증했다.

에스콰이아 문화재단의 이번 기증은 국내 기업이 해외 공공도서관을 지원한 최초 사례로 북경시도서관장 등 관계기관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신화주택 임직원 경영혁신 교육

◆신화주택(대표이사 장병길)은 24일과 31일 두차례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팔공파크호텔에서임직원 하계 경영혁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기간중 참여자들은 소속부서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고 최고경영자와의 자유토론도 벌일 예정이다.

수제화 브랜드 소풋 대구 진출

◆부산원우상사가 개발한 모카신 공법의 수제화브랜드 소풋(SOFOOT)이 오는 27일과 30일 동아백화점 수성점과 본점에 잇따라 입점해 대구지역에 본격진출한다.

건영주식 오늘부터 매매 재개

◆건영 주권의 매매거래가 24일부터 재개된다.

증권거래소는 건영이 지난 22일 결제하지 못한 어음 약 35억원과 23일 만기도래한 어음 약 1억3천만원을 모두 결제, 당좌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공시함에 따라 24일부터 이 회사의주권매매를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전자 全임직원 의료보상제

◆현대전자는 모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각종 질병및 상해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의료혜택의 범위를 임직원 본인과 배우자및 직계존비속까지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료보장제도 를 시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올해 노사간 단체협약 체결에 따라 신설된 이 제도의 주요 내용을 보면 회사는임직원 본인이 아프거나 다쳤을 경우 △의료보험 급여대상 진료비중 본인 부담금 △의료보험 급여기간 초과 진료비 △의사처방전에 따른 조제 및 투약비 △한의원에서 치료목적으로 사용된 의료비 등에 대해 연간 3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서울銀 서울특선부금 금리인상

◆서울은행은 23일 단기성 거액자금 유치를 위해 지난달 8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서울특선부금의 금리를 1.1%%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계약기간 6개월이상 1년미만은 연 11.1%%, 1년은 연 12.1%%의 이율이 각각 적용된다.서울특선부금은 자유적립식 상호부금제도의 일종으로 개인 및 법인이 가입할 수있고 가입한도는1천만원이상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