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로이터, AFP, UPI등 세계 4대 통신사들은 26일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 부장판사)가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내란과 반란죄등을 적용, 각각 사형과 22년 6월의 형을 선고한 사실을 일제히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연합텔레비전뉴스(YTN) 방송을 인용, 재판부가 전 피고인에 대해 79년 군사반란죄를 인정, 사형을 선고했으며, 노피고인에 대해서도 비슷한죄목으로 징역 22년 6월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그러나 검찰이 전피고인에 대해 80년 광주 학살의 책임을 물어적용한 내란목적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다고 덧붙였다.AP통신도 한국 언론들이 세기의 재판 이라 부르는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1심선고공판 소식을 자세히 전하면서, 이들 두 피고인들이 법정기한인 7일 이내에 1심선고형량에 불복,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AFP통신과 UPI통신도 이날 선고 공판 소식을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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