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밀입북 대학생

"단식농성 중단"

[도쿄] 북한은 27일 도종화, 유세홍등 2명의 밀입북학생이 연세대사태로 연행된 학생들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계속해온 단식농성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도쿄서 청취된 북한의 중앙통신은 판문점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던 두 학생이7일간의 투쟁을 끝마쳤다 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주 한총련의 연세대 농성 해산시 연행된 학생들의 석방을 요구하며단식농성을 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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