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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내달초 옐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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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헬무트 콜 독일총리가 9월 7일 러시아를 방문해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과 만난다고 페테르 하우스만 독일정부 대변인이 28일 발표했다.

그는 콜 총리가 1일 간의 이번 러시아 방문에서 옐친 대통령과 모스크바 인근 옐친 대통령의 휴가지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우스만 대변인은 양국 정상이 이날 장시간에 걸친 전화통화를 통해 이같이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휴가를 떠난 옐친 대통령은 현재 모스크바에서 약 1백km 떨어진 개인수렵지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옐친 대통령은 지난 6월 재선이후 외국의 고위 지도자와 전혀 만나지 않았으며 최근 몇주동안은 건강을 이유로 거의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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