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중 오승엽이 제14회 대구대호라이온스클럽회장기 대구경북남녀종별탁구대회 남중부 개인단식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오승엽은 28일 심인고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중부 1회전에서 심인중 배영관을 2대0으로 누른뒤 2회전에서 같은 왜관중 나문호를 2대0으로 물리쳐 준결승에 선착했다.
남고부 개인단식에서는 심인중 서영진, 박상태 등이 2회전에 올랐고 단체전에서왜관초등(남 5~6년부), 봉덕초등(여 5~6년부), 대봉초등(여 3~4년부)이 각각 1회전을 통과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김기택(삼성증권) 애틀랜타올림픽 여자대표팀 코치를 비롯박해정.유지혜(이상 제일모직) 등 향토출신 애틀랜타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모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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