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법인택시 부제조정을 둘러싸고 영주시내 택시회사측과 기사들간에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양측의 눈치만 살피고 있어 노사간의 갈등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8개월째 택시운행부제를 놓고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영주시내 법인택시 회사측은 성수기(8월~3월)와 비수기(4월~7월)에 따라 부제를 달리하는 기존의 제도를 다시 도입하려 하고있고 택시기사들은 일괄 8부제 시행을 주장하고 있다.이같은 마찰은 영주시가 지난해 7월 그 이전까지 택시회사들이 노사합의에 의해 시행하던 성수기 10부제, 비수기 8부제의 법인택시부제를 당해 8월부터 12월까지만 한시적으로 성수기에도 8부제를 시행토록한데서 비롯됐다.
그러나 시는 한시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법인택시부제에 대한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고 부제조정은 노사양측이 알아서 할일 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시당국의 이러한 미온적인 태도에 대해 택시업체와 택시기사들은 부제를 둘러싼 마찰이 시당국의 임기응변식 행정처리에 원인이 있다 며 시가 빠른 시일내에 공식입장을 밝힐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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