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정수장에서 사용되는 정수약품(水처리제)은 규정처리제인 이산화염소(Clo₂)가 아니라 소독.살균력이 없고 오히려 청색증을 유발하는 이산화염소이온(Clo₂-)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국회환경노동위 방용석(方鏞錫.국민회의)의원이 아주대 환경공학과 윤제용(尹齊鏞)교수팀과 공동으로 조사한 정수장 수처리제로 사용되는 이산화염소이온의 분석결과 에 따르면 전국 정수장에서 사용되는 수처리제는 이산화염소가아니라 인체에 해로운, 청색증을 유발하는 이산화염소이온인 것으로 드러났다.방의원측은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는 녹조류를 제거하기 위해 다량의 이산화염소를 살포했으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수처리제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I제약의 이산화염소 샘플을 분석한 결과, 살균.소독력이 없는 이산화염소이온임이 드러났다 고 밝혔다.
특히 이산화염소이온은 인체의 피를 푸른색으로 변색시키는 청색증 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인 것으로 학계에 알려져 있다고 방의원측은 주장했다.
이산화염소는 지난 89년 수돗물파동 당시 염소를 통한 소독 및 정수가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s)을 생성한다는 사실이 드러나 정수장 수처리제 대체
물질로 사용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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