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아랍연맹 22개국 외무장관들은 다음주 긴급 회담을 갖고 이스라엘의유태인 정착 확장문제등 중동평화 관련 현안들을 논의할 것이라고압둘 메기드아랍연맹 사무총장이 4일 밝혔다.
이집트 관영 MENA통신에 따르면 메기드총장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측의 요청
에따라 아랍 외무장관 긴급회담이 오는 14일의 외무장관 정례회의와 병행해 열린다고 발표했다.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주재하게 될 긴급 외무장관 회담은 정착촌 문제와 함께 예루살렘 문제와 관련한 이스라엘의 강경조치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집트측 아랍연맹 상임대표인 마흐무드 모르타다는 지난 6월 아랍정상회담에참가했던 국가들만 이번 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해 이라크는 제외될 것임을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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