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8회 아시아청소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으로 8강에 올랐다.대회 3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3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벌어진 B조예선 2차전에서 백승헌과 손석범, 기용일 트리오의 활약으로 마흐무디(11득점, 25득권)가 분전한 이란을 3대1(15-8 10-15 15-12 15-9)로 제쳤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한국은 2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 2위 이란(1승1패)과 함께 8강 리그에진출했다.
◇3일 전적
△B조예선 2차전
한국 3-1 이란
▲순위=1. 한국 2승 2. 이란 1승1패 3. 말레이시아 2패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