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티베트동포 박준의 遺骨 환국결의

"티베트 문화원"

한국티베트문화원(원장 신근호)은 중국 티베트 라사에서 지난 2월 숨진 한국인 박준의씨가족의 희망에 따라(매일신문 8월31일자 27면보도, 티베트의 망향가 ) 박씨의 유골을 환국시키기로 결의했다.

티베트 문화원 신근호원장은 박씨의 출생지 황도항(黃島港)과 파랑도의 백씨문중으로 출가했다는 박씨 누나의 후손을 찾는데 힘쓰겠다 며 박씨를 알거나 문화원의 이런 활동에 동참할 분은문화원(대구 761-4142)으로 연락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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