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 입장에서는 일반 택지에 건설된 아파트보다 공영개발택지에 분양되는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영남건설 곽봉기이사는 공영개발택지는 가격이 일반택지에 비해 최소한 10%%이상 저렴할 뿐만 아니라 동일지구에 다수의 업체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소비자취향에 맞는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공영택지는 아파트단지내에서 일상 생활이 가능한 편의시설들이 다수 들어서고학교 관공서등도 단지 안에 설립되기 때문에 소규모로 건설되는 아파트보다는생활도 아주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곽이사는 용산지구의 경우 평당평균 택지매입가격이 1백84만원선이어서 분양가는 33평형기준 2백85~2백90만원(기본형)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지 범물등지에 분양된 아파트의 분양가가 3백만원을 훨씬 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리적 이점이 많은 용산지구 아파트는 매입해 볼만한 것이라고 했다.
특히 용산지구 아파트는 향후 지하철 2호선과 연계돼 투자매력도 있다고 밝혔다.
곽이사는 용산지구에는 17개업체들이 분양에 참여해 분양경쟁률을 높이기 위한업체들간의 홍보 및 품질 차별화전략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수요자들의꼼꼼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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