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침하가 잇따랐던 문경시 가은읍 주민들은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의 복구작업이 계속되면서 불안감에서 다소 벗어나고 있다.
광산개발이 한창이던 지난 73년부터 읍소재지 일부지역에 몇차례 지반이 내려앉았던 이곳은 폐광이 된 후에도 지난 93년부터 지난 5월까지 4차례나 가은읍왕릉리 상가를 지나는 지방도 913호선 도로와 주택가 일부가 내려앉았다.
이에따라 주민들이 완벽한 복구작업을 촉구하자 통상산업부 산하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이 나서 지난해 침하지 복구에 이어 올해는 침하위험이 있는 지하 공동(空洞) 10여개소를 발견하고 복구작업을 펴고있다.
폐광으로 지역경제가 극도로 침체된데다가 지반침하불안까지 겹쳤던 가은읍민들은 더이상의 지반침하가 있어서는 안될 것 이라며 읍소재지 전반에 지질조사를 확대 실시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읍민들은 50여년 채탄에 따라 뚫린 지하갱도가 지반침하의 큰 원인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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