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주민들에 대한 적정수준의 배급을 유지하기 위해 약 62만t의 곡물 도입이 필요하며 식량난이 심각해져 주민들에게 감자를 처음으로 배급곡물로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세계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이 공동으로 작성
한북한의 7월 수해 피해현황 및 식량공급상황에 대한 특별보고서 에서 드러났다.
보고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북한이 도입해야할 필요곡물량은 1백41만7천t이지만 현재까지 상업계약, 구상무역, 인도적 지원등을 포함해 도입한 총 곡물량은 84만8천3백t에 그쳐 62만2천7백t의 추가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북한 당국은 식량난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는 감자를, 8월초부터는 옥수수를 조기에 수확, 배급곡물로 활용중인데 감자가 배급곡물로 사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가축사료용으로 이용되는 곡물을 감축하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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