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3일 나진.선봉시에서 나진.선봉국제투자포럼을 개막, 외국기업인들의이 지역 투자문제 등에 대한 상담과 토론을 시작했다고 내외통신이 이날 북한중앙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와 유엔개발계획
(UNDP),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의 공동주최하에 나진.선봉지대 국제투자 및기업토론회 를 개막했으며 이 포럼에는 정무원 부총리 김복신(金福信)과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장 김정우(金正宇)등 관계간부와 세계 각국의 투자가.기업가들, 해외동포 기업인들이 참가하고 있다.
중앙통신은 이어 포럼에서 다루어질 주요 의제는 △나진.선봉지대 개발의 현실태와 전망 △하부구조와 공업화에 대한 투자정책 △지대개발에서 나타나는그밖의 특정 문제들에 대한 토론과 의견교환 및 참관 △투자대상에 대한 기업상담 등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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