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가지와 동천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양정로 확장공사가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선덕여상에서 동천청사를 잇는 25m 노폭 양정로의 확장이 신라시대 유적지인 전랑지(3백60m)에 가로막혀 중단되고 있다.
게다가 양정로에서 동천을 잇는 길목에 북천을 사이에 두고 있어 교량가설과북천건너 신규도로(4백10m) 개설도 소요예산 1백27억원을 확보못해 방치되고있다.
이로인해 선덕여상앞에서 동천청사를 이용하려는 주민과 동천에서 시내로 가려는 주민들은 지름길을 두고도 돌아가는등 통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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