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동건축,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지정

"건축종합기술 전문업체로 발돋움"

(주)신동건축이 지난5월 건축감리전문업체로 등록한데 이어 10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건축설계, 책임감리, 안전진단업무를 취급하는 건축종합기술 전문업체로 발돋움하게 된다.

신동건축의 안전진단전문기관 지정은 동우건축, 화성산업에 이어 지역에서는 세번째이다.

신동건축은 설계 감리 안전진단업무에 필요한 60여명의 전문기술인력과 안전진단에 필요한 각종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지정되면 총공사비 1백억원이상의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준공후 10년이상된 건물의 노후화검사 또는 안전점검에서 이상이 있는건물에 대한 정밀검사등을 실시하는 권한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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